타운홀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요? 마인이스는 좀 달라요!
‘타운홀’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왠지 딱딱하고,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가 떠오르곤 하죠. 그런데 마인이스의 타운홀은 좀 다릅니다. 그것도 좀 ‘많이’요! 서로의 생각에 귀 기울이며, 발표와 질문을 통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기도 하고요. 웃음이 자연스레 섞이는 시간으로 운영되고 있어요. :) 이번 콘텐츠에서는 마인이스의 타운홀이 기존의 형식적인 타운홀과 어떻게 다른지, 그리고 어떤 매력적인 부분들이 숨어 있는지 하나 하나 소개해드릴게요!
중요한 이야기는 빠짐없이 공유해요 🗯️
마인이스의 타운홀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 여느 회사처럼 중요한 이슈와 소식은 이 타운홀을 통해 구성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어요.
마인이스의 타운홀은 먼저 모두가 라운지에 모여 점심 식사를 함께한 뒤, Jackie Session 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! 이 세션에서는 대표님이 지난 한 달 동안 마인이스와 차란에 대해 고민했던 내용이나, 구성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만한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어요.


Jackie Session 이후에는 ‘차란’의 주요 데이터 현황과 더불어 각 팀이 최근 진행한 의미 있는 업무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.
데이터, 프로덕트, 재무 현황 등 다양한 부서에서 준비한 발표는 단순한 보고를 넘어서 팀 그리고 구성원 서로간의 관점을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.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다른 팀의 고민과 노력들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기도 하죠.


타운홀에서는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, 우리만의 이야기를 더 생생하게 듣고,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.
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체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,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 어떤 점을 고민해봐야 할지도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. 우리가 같은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고요 : )
일반 타운홀과의 ‘차이’는 지금부터!
신규 입사자 = 마인이스의 경사
마인이스는 좋은 일이 있을 때 마다, 구성원들이 모두 모여 ‘징’을 치는 특별한 문화가 있습니다. 신규 입사자의 합류도 마인이스의 경사가 아닐 수 없죠! 타운홀에서는 신규 입사자를 소개하는 시간에도 어김없이 ‘징’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. 팀의 리더가 징을 들어주시면 신규 입사자가 입사 소감을 이야기 한 후, 이 기쁜 소식을 널리 널리 알리듯 징을 칩니다. 바로 이렇게요!

서로를 응원해요! Thumbs UP 👍
마인이스는 서로를 인정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더욱 활발하게 만들기 위해, ‘Thumbs UP’ 이라는 칭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. Slack 채널은 물론, 오프라인에서도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! 그저 Slack 으로 공유하고 끝나기엔 너무 아쉽잖아요. 그래서 타운홀에서 그 달의 칭찬 받으신 분들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리고 있답니다.


이번달 패셔니스타는 누구? 두구두구두구 🥁
마인이스의 가장 오래 된 문화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. 타운홀에서 가장 큰 웃음과 기대감을 심어주는 ‘패셔니스타’ 시간입니다! 패셔니스타의 운영 방식은 아주 간단해요.
그럼, 실제로 마인이스 구성원들이 어떻게 패셔니스타에 참여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? 👀
<주제 : 스포츠 믹스매치>

<주제 : 캠퍼스룩 & 스쿨룩>

<주제 : 데님>

패셔니스타 1등과 2등에게는 자리세팅비와 휴가 보상까지 주어진답니다 : )
매월 어떤 주제로, 어떤 구성원이 패셔니스타가 될 지가 아주 흥미진진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!
지루할 틈 없는 마인이스의 타운홀

중요한 내용들이 빠짐없이 공유될 뿐만 아니라, 재미 요소까지 빈틈없이 채워져 있는 마인이스의 타운홀! 마인이스에서 타운홀은 더 이상 지루한 회사 행사가 아닌, 모두가 함께하고 싶은 우리만의 특별한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요. 다음 타운홀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, 어떤 주제의 패셔니스타가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.
팀원들이 같은 목표를 향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, 앞으로도 마인이스만의 타운홀을 의미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!
